본문 바로가기

romantic/a cozy nook

18_08_18

반응형

 

 

 

 

'정신없이 한 주가 지나갔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8개월만이다.

 

 

우와아, 진짜 정신없이 8개월이 훅 지나갔다.

 

 

 

그리고 이젠 정신을 차렸고, 이직만이 답이라는 결론'_;

친구 말마따나 스쳐 지나가야 하는 곳에 너무 오래 버티고 앉아있었다.

뭐 나름대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이제는 한계가 왔다.

 

흔히 말하는 업무과중이나 인간관계 스트레스도 아니고, 그냥 여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같이 내 수준도 떨어지는 기분이 제일 힘들고.

 

이제 슬슬 하반기 공고가 뜨고 있으니, 잘 준비해서 빠르게 떠나쟈 !

 

 

 

 

반응형

'romantic > a cozy n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_11_23  (0) 2019.11.23
18_01_07  (0) 2018.01.07
17_11_18  (0) 2017.11.18
17_11_04  (0) 2017.11.04
17_09_07  (0) 2017.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