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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drama·nerd

일드 CRSIS 公安機動捜査隊特捜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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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이 오구리슌X니시지마 히데토시에, 각본은 '보더(Border)', 'SP' 쓴 가네시로 카즈키.
 
이건 뭐 무조건 취저겠구나 싶어서 챙겨보기 시작! 내 유일한 쉬는 날인 토요일 밤만 손꼽아 기다림ㅠ
위에 두 드라마도 무거운 주제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운 느낌이라 새로운 에피볼 때마다 살짝씩 당황.
 
특히 세 번째 에피 엔딩 부분은, 예상치 못한 전개라 진짜 놀랐다.
 
사실 힐링하려고 챙겨보는 건데, 주제 자체가 무거운 것들을 다루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힐링이라기보다는 보고 나면 약간 숨 막히고, 먹먹하다가 우울해지는 기분.
아무래도 잠깐 멈추고 시험 끝나고 나서 진지한 마음으로 천천히 봐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채널J(channel J)에서 방영 중]

 

 

 

연출은 드라마 'ON 이상범죄수사관 토도히나코'했던 분이라 그런지,

ON 때도 엽기범죄 다룬 거라 전체적으로 내용은 엄청 기괴한데

내용이랑은 대조적으로 오프닝은 굉장히 예술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번 드라마 오프닝도 느낌 있다.

(브금을 처음부터 담고 싶어서 오구리 너무 빙구 같은 모습부터 시작ㅋㅋ)

 

브금도 시원시원한 게 여러모로 오랜만에 맘에 드는 일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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