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19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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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 에피소드도 포기하고,

움짤 찌려고 잔뜩 캡처해서 달랑 하나 만들고 나니까

 

웬열 그 다음부터 memory어쩌고.............

심지어 보정도 너무 안 예뻐!!!!!!!!!.....  Hㅏ

 

오늘도 하루종일 씨름하다 당분간 포기ㅜ

 

개인적으로 감정의 흐름은 어남류였지만,

덕선이랑 택이 달달하고 예쁜 씬 많아서 눈치없이 설렜었는데, 아쉽

 

 

아쉬운대로 이래저래 포인트가 많았던 부분이나 백번 돌려봐야지

마지막 에피는, 보고나면 너무 마음 휑- 해질 것 같아서 아껴두고.

 

 

 

 

 

 

[https://drive.google.com/open?id=0B9TNW2t0kcogYTBTc1RBeUpoRnc]

 

 

선우 다시 보라누나랑 사귀게 되서 목에 핏대까지 서면서 자랑하고

택이는 와중에 뒤에 애들있는데 (...) 당황당황하는 표정에,

뒤에서 도롱뇽 맥주 주르르륵, 덕수여이 오징어 대롱대롱 ㅋㅋ

도룡뇽은 원래 대사인건지 애드립인지 ㅋㅋㅋㅋㅋ

택이는 왠지 진짜 빵터진것같고,

덕선이가 보라 놀리려가려니까 와중에 선우가 보라 괴롭히지 말라고 (어빠..)

하이라이트는, 덕선이랑 도롱뇽의 "보호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ㅓ라고 꿍얼대면서 다다닥 도망가는 택이까지 >_<

(여기서도 정팔이는 목소리만 출연이라, 흠)

 

다음주쯤 날잡고 정주행하고 마지막 에피봐야지 어차피 결말은 다 알지만 ㅠㅠ

 

 

난 아직 안녕 못하겠어,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