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onlight/drama·nerd

미드 CSI:LV Series Finale 두번째 예고영상 움짤

반응형

 

 

아직 못 본 시즌15 에피가 8개 정도 남아서

당분간은 파이널 에피소드를 볼 예정이 없으므로

예고영상 움짤이나 계속 보면서 나머지 에피 볼 준비해야지.

 

 

 

※ 클릭해서 보시고, 중간중간 살짝 혐짤 주의 ※

 

 

 

"i follow evidence."

 

 

"there is always a clue."

 

 

"can you find it?"

 

 

 

 

 

 

옛날 시즌까지 전부 다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장면 하나하나가 대충 어떤 에피소드였는지 어렴풋이 기억난다

 

아래짤이 아마 캐서린이 클럽다니는 린지 걱정하다가 그 클럽에서 사건 일어났던 것 같은데

 

 

 

 

하지스가 약간 허세 낀 들뜸이 있다면, 헨리는 그냥 항상 들 뜬 느낌

내가 은근 귀여워라했던 캐릭터 ;)

 

이 에피는 새라랑 그렉이랑 사건현장에서 증거채취하다가

백신 없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뻔 해서 둘이 격리되서 죽네마네 했던.

당연히 둘 다 살거란 건 알았지만 그래도 둘이 되게 안쓰러웠던 기억이 난다 비교적 최근 에피

 

 

 

손에 꼽는 좋아하는 에피 중 하나.

 

캐서린 언니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ms.willows 시리즈 에피.

여기서 살인 방법 같은 게 무자비하기도 했고 캐서린이 어떻게 위험에 빠질지 몰라서 긴장하면서 봤던.

중간에 fbi 요원이랑 썸도 나름 괜찮았는데, 마지막까지 꽤 절절했던 썸ㅋ

 

 

 

이건 첫번째 예고영상에서도 있었던 부분이지만,

언제봐도 멋있고 설레는 심지어 이제보니 아련하기까지 한 단체짤은 한번 더 ;)

 

 

 

 

지금보다 훨씬 젊고, 패기있었던 캐서린 언니

표정이 말해줌 ㅋㅋㅋㅋ

 

 

 

 

 

 

캐서린 언니가 계속 생각나서 아쉬운 것도 있고

핀리랑 캐서린은 너무 다른 데 약간 비슷한 느낌으로 넣은 캐릭터인 것 같아서

처음엔 되게 거부감 있었는데

그래도 역시나 계속 보니까 적응됐던 캐릭터ㅋ

 

 

 

 

 

 

mummies, dummies, plushes, furries, vamps, trams

hot bodies, dead bodies, hairy bodies

 

이번 예고영상 라임(rhyme) 장난 아님 ㅋㅋㅋㅋㅋ

 

 

 

 

 

 

이 에피는 내가 좋아했다기 보다

동료를 잃은 것도 슬픈데 그 상황에서 동료를 지키지 못했던 것에

엄청 죄책감에 사로잡혔던 닉 아저씨 때문에 마음 아팠던 에피

(아마도 저스틴 비버가 나왔던 것 같은데ㅋ)

 

 

 

이건 아직 내가 못 봤거나 기억 못하는 에피인 듯.

 

 

 

 

nick flies, catherine cries, brass almost die

 

양쪽 짤 에피는 기억이 안 나고,

가운데 캐서린 짤은 기억이 날랑말랑 저 상황은 기억이 나는데

사건 자체가 기억이 안 난다

 

 

 

 

닉 아저씨 이 얼굴이면, 아마도 시즌10 정도 됐을 때일 거다

아저씨도 우리 집안 내력이 있는 것 마냥 얼굴 골격이 자람 ㅎㅎ

 

그래도 잘.생.겼.다.

 

 

 

 

아 진짜 골때리는 커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둘 은근 잘 어울렸었는데, 웬디가 떠나버려서 아쉬웠다

둘이 서로 덕후인증하면서 상상 속에서 완전 웃겼던 에피.

 

 

 

 

 

 

 

 

(유난히 보정이 이상하게 된 짤들이 많지만, 중요한 짤은 아니니까 패스)

 

out of this world, outside the box, bury in a box, what's in a box

the blue paint killer, the miniature killer, dr.jekylle, dr.langston,

giant chickens, big bunnies, birds, bees, and balls?

 

 

 

"wait, there's more."

 

그렉 애기애기하다 ;)

뭐 시즌15에서도 그다지 늙은 줄 모르겠는, 그치만 아마 40대 초반은 되지 않았나?

 

 

 

 

새라는 볼 때마다 뭔가 안쓰러움

너무 직접 당한 사건들이 많았어서 ㅠㅠ

그래서 그런지 예전 시즌이랑 비교해서 얼굴에서 가장 많이 세월이 보이는 것 같은..

 

 

 

꽤 비중 있는 캐릭터 느낌이었는데, 등장에피 마지막에 너무 허망하게 죽은 케플러 ㅠㅠ

그치만 사실 이 에피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다

 

 

 

움짤 만들면서, 가장 소름끼쳤던 부분 ㄷㄷ

 

miniature killer는 csi가 다시 한번 대단한 드라마라는 생각을 들게 했던 시리즈였는데

3개 시즌인가 꽤 길게 띄엄띄엄 시리즈로 이어졌고 무엇보다 미니어처가 너무 정교했고 스토리라인도 좋아서 몰입해서 봤던 에피

 

그리고 nate haskell 시리즈는, 가장 힘들었던 에피

사실 랭스턴교수 나왔던 시즌 자체가 사이코패스 해스컬이랑 랭스턴이 엮인 것 때문에

거의 랭스턴 교수가 반장하던 시즌 내내 어둡고 찝찝한 에피가 이어진 데다가

원래 반장님에서 새로 바뀐 반장님이 너무 다른 캐릭터라 힘들었었다

 

gig harbor killer는 가장 최근 에피지만 아직 못 봐서 결말을 모르니 패스

 

그리고 중간에 genetic disorder(s.12 ep.10)은 에피 자체를 정확히 이해는 못했지만

어쨌든 아이가 참 불쌍했다는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

 

 

 

 

 

 

body is at the tree, down a drain, in a can, on a bus

finger prints, foot prints,

bright lights, blue lights, flash lights,

bugs, hugs, thugs, and slugs

 

 

 

 

약간 괴짜스러움+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너무 좋은 러셀 반장님

 

 

 

이 앙숙 lab rats 콤비도 재밌었던

 

도시 전체가 정전되는 바람에 둘이서 엘리베이터 갇혀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엔 우여곡절 끝에 둘이 같이 해결하고 신나서 하이파이브 -

 

 

 

멋잇쪄

 

 

 

미니어처 킬러 시리즈에서 이건 진짜 충격적이었던 에피 ㅠㅠ

새라.. 뒤에 얼굴도 나오는데 차마 움짤을 만들 수 없어서 그냥 이정도로만

 

 

 

"who are you?"

 

 

 

모건도 은근 고생한 캐릭터

 

브래스 경감님 딸 엘리한테 납치 당하고,

헬리콥터 잘못 탔다가 또 납치될 뻔 하고,

오해하고 미워했던 아빠랑 사이가 좋아질만하니까

워릭 죽였던 그 나쁜놈(얼굴만 기억나는)한테 아빠가 총맞아서 또 마음 졸이고

 

그래도 모건이랑 에클리 국장이랑 부녀사이 회복되는 과정도 현실적인 것 같아서 맘에 들었고

일단 이 언니는 이쁘고 섹시해서 다 용서됨 너무 매력적임

 

 

 

 

(오랜만에 워릭 등장ㅠㅠ)

 

 

 

과연 마지막 에피에서

그리섬-새라-헤더 이 세 사람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

 

 

 

 

 

 

 

ㅠㅠ

 

당시에 시즌 다 끝나고 한꺼번에 봐서

워릭 하차하는 것도 알았고, 이렇게 죽는 것도 알면서 봤는데도,

너무 무참히, 허무하게 죽기도 했고,

원년 멤버 하차가 처음이라 더더 슬펐던 기억이 난다 ㅠㅠ

 

 

 

 

실제로 이 장면 볼 때 엄청 놀랐던 !

 

 

캬 언니 멋져요오우♡

 

 

 

이게 되게 초반 시즌에,

닉이 어디 묻혔던 에피로 기억하는데

역시나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안 난다

 

근데 아저씨, 웃으면 안 되는데 좀 웃갸요 ㅋㅋㅋㅋㅋ

 

 

 

달달♥

 

 

 

이게 아마 캐서린 전남편(에디)이랑 관련된 에피였던 것 같은데

캐서린이 필사적으로 차에 갇혀서 물에 빠진 린지 구했던 내용으로 기억함

근데 난 꽤 최근 시즌이었는 줄 알았는데 린지가 되게 어렸을 때네..

 

이번 피날레에 린지도 나오나보던데 이제 완전 어른이 됐다고

(하긴 15년인데..)

 

 

 

사실 닉 아저씨-그렉 다음으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 멋있으셔!

 

 

 

닉 아저씨 애송이 시절 ㅎㅎ

 

 

 

그렉 완전 오도방정 ㅋㅋㅋㅋㅋㅋ

이때 아직 lab rat 시절인 듯

 

이 장면은 하나도 기억 안 나지만

왠지 앞에가 캐서린 언니고, 저런 오도방정에 반응없고 결과나 내놓으라고 했을 것 같은 ㅋㅋ

 

 

우리 엄마도 되게 좋아하는 캐릭턴데,

암튼 이 언닌 너무 멋있으심 b

 

 

이번에 다시 돌아온 장면인가 ㅠㅠ

왜케 더 멋있는 것 같지 ㅠㅠ

 

 

 

 

캐스트들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도 잘 참았는데,

오프닝 로고 보니까 진짜 울컥한다 ㅠㅠ

 

 

 

힝 그래도 난 아직 피날레 에피 안봤으니까 아직 '안녕'은 안 할 거다..

 

 

 

*

 

현지는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 블로그 뒤지다보니까

닉 아저씨는 제작진이랑 마찰있어서 시즌15까지만 나오고

결국 마지막 에피에는 얼굴도 안 비춘거라던데,

실질적 마지막 시즌까지 함께했던 원년 멤버가

진짜 피날레에 함께하지 못했다니, 난 이게 두고두고 아쉬울 듯.

 

사실 닉 아저씨 때문에 시즌15도 못 보고 있는 건데.

하차한다는 기사보고나서는 도저히 볼 기분이 안 나고 있음 ˘ъ˘

 

 

 

※ 포스팅하는 드라마, 애니, 인피니트 캡처·움짤 등은

관련 커뮤니티나 개인소장 목적으로 어디든 이동가능합니다.

다만, 비록 고퀄은 아니나 나름대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만들었으므로

로고를 자르거나 본래 의미와 다르게 가공하지는 말아주세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