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10_21 brandnew

하필 또 주말에 주문해서 언제올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제 결국 1년 반 정도 쓴 차차와 이별할 시간.

흑, 차차 안녕 난 이만 갤놑뜨리로 갈아탈게 ;)

어차피 지금 시기에 사면서 가격 떨어지길 바라는 건 욕심이고

그냥 월납부액이나 적정선에 맞춰서 사려고 했는데, 생각했던 것 정도로 딱 적당하게 사는 것 같아서 만족!

다만 s뷰커버가 기프트에 들어있으면 좋았을걸

이건 뭐 케이스 가격들이 만만치 않아서.

아직 s뷰커버 다른 색상이 인터넷에는 안 풀렸길래 사고 싶은 색상 풀릴 때까지 잠깐 쓸 케이스를 찾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플립형이라 백(back)커버 찾느라 힘들었네.

가격도 적당하고 일단 노랑보라 배색이 취향저격인데,

너무 유치해보일까봐 조금 걱정은 된다. 그래도 뭐 뷰커버 원하는 색상 나오면 금방 바꿔 끼울거니까.

아무튼 핸폰 올 때까지 당분간 열람실도 안 갈 생각이고 (왜죠?)

하루종일 해피콜이랑 택배 아저씨만 기다리게 생겼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