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a cozy nook
14_03_29 심수(深羞)
반 짝
2014. 3.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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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다 똑같은 상황을 살아간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들만큼 난 치열하게 살지도 않았으면서
똑같이 사회 탓하고 힘들다고 하는 것만 같아서,
더 부끄럽고 후회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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